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2019년 현재, IT와 테크가 워낙 핫하기도 하고, 어디에든 접목될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IT 관련 직종을 원하곤 합니다. 그중에서도 프로그래머는 가장 유망하고 미래가 밝은 직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프로그래머란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하고 컴퓨터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사람을 말한다’라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이러한 프로그래머가 되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언어보다는 분야를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면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언어를 선택하기에 앞서 선택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본인의 목표나 관심에 맞는 프로그래밍 분야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아이폰 앱에 흥미가 있다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라는 분야를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분야를 선택했다면 언어를

분야를 선택했다면 언어를 선택하기 훨씬 수월해집니다.

아이폰 앱에 관심이 있다면 스위프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면 됩니다. 안드로이드 앱에 관심이 있다면 코틀린이나 자바를 배우면 됩니다.

웹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다면 HTML, CSS를 기본적으로 익히고 자바스크립트와 추가적인 언어를 배우면 됩니다.

이렇듯 분야를 선택해놓으면, 언어의 선택 범위가 자연스레 좁아집니다. 좁아진 범위 중에서 전망이나 추가적인 쓰임새를 조사하고 참고해서 배울 언어를 결정하면 됩니다.

공부에 빠져보자

이제 공부를 시작할 때입니다. 개인적으로 프로그래밍은 독학을 통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코딩 공부법에 대한 내용은 지난 번에 따로 자세히 다룬 코딩 독학을 위한 공부 방법를 참고해주세요.

실제로 적용해보자

어느 정도의 공부를 했다면, 슬슬 지겨워지기 시작했다면, 배운 내용을 실제로 적용할 때가 된 것입니다. 간단하더라도, 실제로 적용해봅니다.

프로그래밍에 있어 가장 좋은 선생님은 검색엔진 구글입니다. 구글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법은 구글링 하는법과 꿀팁 총정리를 참고해주세요.

끊임없는 공부

이런 일련의 과정을 거쳐 어떠한 결과물을 만들었다면, 프로그래머 세계에 첫 발을 디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시작일뿐입니다. 빠른 속도로 끊임없이 발전하는 IT 세상에서는 지식보다 지식을 습득하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려면 공부를 습관화하고 끊임없이 발전해야 합니다.

마무리

제가 우수하거나 좋은 프로그래머이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저는 아직 한참 부족한 프로그래머입니다. 또, 저를 포함한 다른 많은 프로그래머들도 위와 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이것을 실제로 실천하는 노력이 부족하거나 능력이 따라주지 못하기 때문에 아무나 좋은 프로그래머가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이 영상이 처음 프로그래밍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이런 방향으로 하면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어느 정도 프로그래머의 길을 걷고 있는 분들에게는 동기부여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프로그래머가 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영상의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